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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멜론을 앞지르다?!

빼엠 2022. 11. 1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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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 수 변화라고 합니다.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 추정 (만 명)

 

2020년 ~ 2021년까지는 멜론이 부동의 1위를 달리다가

2022년부터는 유튜브 뮤직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연령과 상관없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의 장단점

1.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광고 없음, 오프라인 저장, 백그라운드 재생)

 

2.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음악 탐색

 

3. 음질이 좋지 못한 것들이 있다.

 

 

 

 

멜론(Melon)의 장단점

1. 유튜브 뮤직 보다 음질이 준수하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차이와 개인의 차이가 있음)

 

2. 결제 개월 수 마다 등급이 정해지는데 등급에 맞는 프로모션(이벤트)이 있다.

(MVIP, VIP는 현재 매월 메가박스 9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준다)

 

3. 알고리즘, UI 등등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곡은 쉽게 찾을 수 있으나 비슷한 곡을 찾는 다던지 취향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부족해 보인다)

 

 

 

현재 유튜브 뮤직(유튜브 프리미엄)의 결제 금액은 월 10,450원

멜론의 결제 금액은 스트리밍 플러스 정기결제이용권(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 기준 월 10,900원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고 가격만 놓고 봤을 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 없이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거나 괜찮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음악을 들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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